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매니저 팀과 축구 대결을 진행한다.
'우리동네 예체능' 측 관계자는 23일 오전 OSEN에 "우리동네 FC가 매니저 팀인 FC MNG와 오늘(23일) 11대 11 축구 대결을 펼친다"며 "에일리가 애국가를 부르고, 씨스타의 보라와 소유가 시축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매니저 팀에는 비스트, 씨스타, 시크릿, 휘성, B1A4 등을 담당하는 매니저들이 속해있다. 이들은 기존에 활발하게 활동하던 팀으로, 어떤 실력을 보일지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동네 FC 팀에는 이영표, 조우종, 양상국, 비스트 이기광, 윤두준 등이 선수로 출전할 예정으로 팽팽한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동네 FC와 매니저 팀의 대결은 내달 5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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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