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셀카로 오랜만에 근황공개 '여전한 미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3 10: 12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추소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는 셀카를 공개했다.
추소영은 2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 셀카도 쉽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소영은 화려한 무늬의 티 위에 화이트 자켓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추소영은 민낯에 가까운 옅은 메이크업에도 잡티 하나 없이 ‘자체발광’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엄마의 정원’ 잘 보고 있어요”, “예전에 ‘테마게임’에서 봤을 때랑 똑같네”, “피부가 찰떡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소영은 드라마 ‘엄마의 정원'로 10년만에 MBC에 복귀해 솔직한 매력의 재벌집 가문의 외동딸인 차보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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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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