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남상미, 캐릭터 변화 예고..안방극장 적신다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남상미가 안방극장 눈물퀸을 예고하고 나섰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눈물이 가득 고인 모습이다. 궁금한 것은 꼭 알아내야 직성이 풀리는 적극적인 성격과 긍정 마인드의 발랄함을 소유한 꽃규수 남상미는 드라마틱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남상미는 압도적인 눈물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마저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관계자는 “남상미가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 수인에게 닥친 시련에 대한 감정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정수인의 눈물이 9회분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눈물퀸의 압도적인 연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갖게 했다.

23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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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