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 레이첼 맥아담스, 마릴린 먼로같은 '아찔 상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3 11: 31

[OSEN=정소영 인턴기자] ‘어바웃 타임’으로 국내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헐리우드 스타 레이첼 맥아담스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치마 자락이 올라가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2일(현지시각) 레이첼 맥아담스가 뉴욕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마릴린 먼로’와 같은 포즈를 연출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첼 맥아담스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원피스가 펄럭이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진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드레스로 세계적인 여배우의 면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레이첼 맥아담스는 지난해 개봉해 로맨스 장르 외화로는 이례적으로 330만명의 관객동원에 성공한 ‘어바웃 타임’에서 사랑스럽고 유쾌한 여주인공 메리 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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