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비오는 날의 레인부츠를 직접 추천했다.
유라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올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벽에 기대선 포즈로 손가락으로 장화를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흰 티와 핫팬츠의 내추럴한 패션으로도 ‘훈녀’ 분위기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리짧은 사람은 못 신는다는 레인부츠”, “유라 너무 귀엽다”, “걸스데이 ‘달링’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4일 썸머 스페셜 앨범 '달링'의 음원을 공개한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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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