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팀이 배우 손예진의 영화 ‘해적’의 흥행을 기원하는 ‘의리 화환’을 보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3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언론시사회에 손예진을 위한 화환을 선물했다.
화환은 ‘손예진 VICTORY 대박의 시간이 왔어~ 무한도전’이라고 적혀 있다. ‘빅토리’는 ‘무한도전’이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 만든 응원가다. 손예진은 ‘무한도전’과 함께 브라질 현지에서 응원을 펼친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손예진의 영화 시사회에 화환을 보내며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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