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신곡 공세에도 차트 1위 ‘굳건’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7.23 14: 44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공세 속에도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발매 3일째인 23일 오후 2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 굳건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이날 엑소 첸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옴므의 ‘잇 걸(It Girl)’ 등 쟁쟁한 가수들의 신곡 공세가 있었기에 씨스타의 1위 수성이 더욱 눈길을 끈다.

'터치 마이 바디'는 '트러블메이커'와 '픽션' 등을 작업한 라도와 최규성의 작품으로, 시원시원한 멜로디에 씨스타 특유의 가창력과 섹시함이 잘 묻어난 곡이다.
이외 음원 차트에서는 엑소 첸의 ‘괜찮아 사랑이야’, 인피니트의 ‘백(Back)’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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