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세훈이 디오와 첸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훈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오와 첸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됴(디오)~'괜찮아 사랑이야' 수, 목 10시 기대 중"이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재했다.
세훈은 23일(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이하 괜사)'에 출연 예정인 멤버 디오와 '괜사' OST '최고의 행운'으로 첫 솔로곡을 맡은 멤버 첸을 응원하기 위해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둘은 다정하게 어깨동무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게시물은 현재 1만 8000여개의 댓글과 157,000 여개의 추천을 받으며 세훈을 향한 세계 각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은 “둘 모두 기대돼요”, “'괜찮아 사랑이야' 본방사수 할게요", "도배우 기대", "엑소 첸 OST 정말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디오의 첫 브라운관 데뷔작인 '괜사'는 23일(오늘) 오후 10시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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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