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이대형(31)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그룹 LPG 출신 한영(36)이 다음 달에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오후 OSEN에 “한영 씨가 어제(22일)와 오늘(23일) 새 음반 밤샘 녹음을 했다”면서 “연예인 본인에게 사실 확인을 해야 하는데 잘 알지 못한다. 확인이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영은 다음 달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현재 음반 녹음 중이다. 한영은 이날 오후 한 매체가 이대형과 10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영은 2005년 LPG로 데뷔한 후 현재는 방송 활동에 주력 중이며, 이대형은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한 후 현재는 기아 타이거즈에서 외야수로 활약 중이다.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