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스윙스·버벌진트, 힙합 선배 허인창 신곡 MV 참여 ‘의리’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7.23 17: 57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래퍼 셋이 힙합 선배 허인창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뭉쳤다.
최근 브랜뉴뮤직 공식 SNS에는 산이, 스윙스, 그리고 버벌진트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그들이 모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리고 지난 22일 허인창까지 함께 있는 추가 사진이 공개돼 이들이 소속사 선배인 허인창의 신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모인 것으로 밝혀졌다.
 

브랜뉴뮤직 식구들인 이들은 각각 재치 있는 모습으로 사진에서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를 비롯 미스에스, 트로이, 샴페인 앤 캔들 등 브랜뉴뮤직 모든 아티스트들이 이번 허인창의 신곡을 위해 총출동하는 이례적인 지원과 의리를 과시했다고 전해지면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엠넷 ‘쇼미더머니3’ 화제의 출연자 육지담의 랩 스승으로도 잘 알려진 한국힙합 1세대 래퍼 허인창은 이번에 총 3곡이 수록된 맥시 싱글 ‘그러든지 말든지’를 발표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허인창의 맥시 싱글 ‘그러든지 말든지’와 동명의 타이틀곡 ‘그러든지 말든지’의 뮤직비디오는 28일 모든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sara326@osen.co.kr
브랜뉴뮤직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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