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한지혜·변정수, MBC ‘전설의 마녀’ 뭉친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23 18: 02

배우 김혜자, 한지혜, 변정수가 MBC ‘전설의 마녀’에 출연한다.
2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은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호흡을 맞춘다.
‘전설의 마녀’는 청주 여자교도소 수감자였던 4명의 여성이 제과점을 차린 후 대형 제과회사와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혜자는 이 드라마에서 수감자 출신으로 대형 제과회사와 맞서는 여성을 맡았으며, 한지혜는 대형 제과회사 맏며느리 역할을 맡았다. 변정수는 한지혜의 시누이 역할이다.
‘전설의 마녀’는 현재 방송 중인 ‘호텔킹’의 후속인 ‘마마’ 다음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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