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주간아이돌' 3주년 "양현석 사장님 분발해주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23 18: 06

'주간아이돌'의 정형돈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에게 바라는 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방송 3주년을 맞아 '주간아이돌을 빛낸 100명의 아이돌'을 직접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3주년을 맞이한 '주간아이돌'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시청자들을 향해 "여러분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3주년이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3주년을 맞아 분발해주셔야 할 분이 있다"며 "양현석 사장님 분발해달라"고 지드래곤 출연 이후로 감감무소식인 것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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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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