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휘순-정가은-김정민, '막돼먹은 긴급토론' 합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7.23 18: 14

개그맨 박휘순, 방송인 정가은, 김정민이 tvN '막돼먹은 긴급토론'의 패널로 합류한다.
23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휘순-정가은-김정민 등은 최근 진행된 '막돼먹은 긴급토론' 녹화에 참여해, 토론에 참여했다. 특히 정가은은 김현숙이 실제 결혼할 때 부케를 받은 각별한 사이인 만큼 누구보다 토론에 적극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은 MC로 발탁되어 화제가 됐던 방송인 문지애를 비롯해 윤서현, 정지순, 스잘김, 정다혜, 결혼업체 전문가 등과 함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속 영애(김현숙 분)의 결혼을 주제로 열띤 공방을 벌였다.

'막돼먹은 긴급토론'은 '막돼먹은 영애씨13'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극중 영애가 결혼을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또 만약에 결혼을 한다면 승준과 기웅 중 누구랑 해야하는지를 놓고 토론하는 프로그램.
앞서 지난 17일 방송됐던 '막돼먹은 영애씨'의 또 다른 스페셜 방송 '막돼먹은 결혼전야'는 김현숙의 실제 러브스토리를 방송에 다뤄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tvN '막돼먹은 긴급토론'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gat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