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남, 몸에 맞는 볼...타박상으로 강한울과 교체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7.23 19: 05

KIA 내야수 박기남이 경기 중 몸에 맞는 볼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박기남은 23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LG와 시즌 11차전에 2번 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박기남은 1회말 티포드에게 몸에 맞는 볼을 맞았다.
이후 박기남은 계속 통증을 호소, 타박상을으로 인해 강한울과 교체됐다. 그러면서 KIA는 강한울을 유격수로, 이범호를 3루수로 배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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