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더, 7G 만에 한국무대 첫 홈런 폭발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7.23 20: 22

LG 브래드 스나이더가 7경기 만에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스나이더는 23일 광주 KIA전에 4번 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회초 김진우를 상대로 스리런포를 기록했다.
4회초 1사 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슬라이더는 김진우의 투심 패스트볼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고, LG는 8-3으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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