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OST 녹음 현장.."목소리로 만나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7.23 20: 52

신인 가수 송하예의 드라마 OST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송하예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SBS 일일연속극 '청담동 스캔들' 7월 21일 월요일 아침 8:30분 첫방! OST 녹음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녹음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하예는 긴 생머리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송하예는 함께 게재한 글에서 "좋은 기회 주시고 긴장 풀어주시려고 '잘한다 잘한다'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칭찬 해주신 김경범 작곡가님 정말 감사해요. 본방 사수 해주실거죠? 이제 매일 아침 목소리로 만나뵐께요! 드라마도 대박! OST도 대박나길!"이라고 신인 가수다운 발랄한 인삿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궁금하네",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들어보겠다",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더 예뻐졌네",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노래 좋을 듯",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OST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예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출신으로 당시 걸그룹 유유의 리더로 활약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8월8일 가요계에 공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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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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