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안타 3득점’ 이종욱, “최대한 많이 출루하려 했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23 22: 25

“최대한 많이 나가려고 했다.”
NC 다이노스 외야수 이종욱이 2번 타자 임무를 100% 해냈다.
이종욱은 2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 3득점으로 활약했다. NC는 한화를 8-4로 누르고 전날 재역전패를 되갚았다. 시즌 성적은 47승 33패.

경기 직후 이종욱은 “2번 타자 임무에 집중했다. 오늘 지면 연패에 빠질 수 있어 최대한 많이 나가려고 했다. 타순에 관계없이 맡은 임무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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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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