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 장혁·장나라, 갈수록 깊어지는 마음..이것이 사랑이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23 23: 06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서로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에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는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건에 대한 오해를 푼 미영은 상처 받았던 마음을 씻고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그리곤 이건에게 한층 더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이건 역시 미영에 대해 깊어진 마음을 드러냈다. 이건은 집을 떠났던 미영에게 화를 내는가 하면 미영에게 관심을 표하는 다니엘(최진혁 분)에게 경계를 하는 등 이성으로서 미영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부실녀'와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초현실 완벽남'이 원치 않은 결혼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겪으며 운명 같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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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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