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현영 "육아로 동요·구연동화로 목소리 더 하이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23 23: 31

방송인 현영이 목소리가 더 하이톤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부부의 성'을 주제로 부부의 솔직한 19금 질의응답이 전파를 탔다.
김지민이 "출산을 하고 나면 목소리가 쉬지 않냐"고 묻자 현영은 "육아를 하면서 동요를 부르고 구연동화를 하는데 목소리가 더 하이톤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현영은 "내가 시집을 잘 갔다. 금융맨에 임원이다. 로맨틱하고 결혼 전에 주원을 닮았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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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풀하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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