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임' 럭키제이, 이별의 분노 표현..강렬한 '런 데빌 런'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23 23: 43

[OSEN=안보겸 인턴기자] 그룹 럭키제이가 이별의 분노를 표현한 소녀시대 '런 데빌 런'을 불러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럭키제이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 케이블채널 Mnet '싱어게임‘에서 소녀시대 '런 데빌 런'으로 YCM의 첫 주자로 출전해 상대팀 와이후의 가수 미를 꺾었다.
이날 방송에서 럭키제이는 첫 등장부터 강력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일점 제시카 H.O는 허스키한 보컬과 차진 랩핑으로 관객을 호응을 이끌었다. 멤버 제이켠과 제이요 역시 화려한 무대매너와 노래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들은 상대팀 와이후의 가수 미를 2표 차이로 꺾고 YCM에 첫 승을 안겼다.
한편 ‘싱어게임’은 국내 최초 음악과 베팅의 개념을 접목해 국내 최고 레이블들의 보컬리스트들이 1대1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보컬 배틀 프로그램.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이블끼리의 자존심을 건 대결과 최대 천 만원의 상금을 가져갈 수 있는 베팅 승부가 흥미롭다.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3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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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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