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여자친구에게 따귀 10대를 맞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송창의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어릴 때 여자친구에게 따귀 10대를 맞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어릴 때다. 스무살, 스물한살 때 즈음이었는데 내가 친구들하고 술 먹는 걸 좋아하니까 여자친구가 잘 안놀아준다며 싸우다 때리더라. 그게 주사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라스'는 송창의, 조정석, 오종혁, 장승조가 출연한 '놈놈놈놈' 특집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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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