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오종혁 "'정글' 담배논란, 내 잘못..까방권 오히려 부끄러워"

배우 오종혁이 과거 담배논란에 대해 반성했다고 밝혔다.

오종혁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반성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SBS '정글의 법칙' 속 불거진 담배논란에 대해 "내가 잘못한 일이고 반성을 많이 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까임방지권이라고 많은 분들이 덮어주셨는데 오히려 더 숨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스'는 송창의, 조정석, 오종혁, 장승조가 출연한 '놈놈놈놈' 특집이 그려졌다.

trio88@osen.co.kr

'라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