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5.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4.5%), SBS ‘도시의 법칙’(2.8%)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6.1%)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나 수요일 오후 11시대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송창의, 조정석, 오종혁, 장승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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