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오늘(24일) 경찰홍보단 전역…"조용히 나올 것"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7.24 07: 40

배우 이제훈이 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이제훈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만기 전역, 복무를 마무리 짓는다. 별도의 전역식은 없다.
앞서 소속사 측은 OSEN에 "전역식이나 질의응답, 사진 촬영 등은 없다. 조용히 전역하고 싶다는 것이 본인의 의사이자, 경찰청의 요청이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지난 2012년 10월 입대해 그동안 서울경찰홍보단 소속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차기작으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이 유력한 상태다. 영화 '파파로티'(2013)에서 호흡을 이뤘던 한석규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이제훈은 영화 '파수꾼'(2011)으로 관계자와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고지전'(2011) '건축학개론'(2012)은 물론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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