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옴므, 첫방 인증샷 공개..'잘생김' 묻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24 08: 11

남성듀오 옴므의 첫 방송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신곡 '잇 걸(It Girl)'의 첫 번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옴므는 방송 종료 후, SNS를 통해 인증샷을 업로드했다.
'잘생김'이라고 적힌 이름표를 들고 쑥스럽게 웃는 이현과 못마땅한 표정으로 이현을 바라보는 이창민의 코믹한 모습이 담겨있다. 옴므의 신곡 분위기처럼 유쾌한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과 이창민은 지난 2010년 옴므를 결성, '밥만 잘 먹더라'와 '남자니까 웃는거야'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잇 걸'은 아름다운 여인에 대한 찬사를 담은 곡으로, "넌 정말 잇 걸. 누가 봐도 잇 걸. 너만 보면 미쳐 미쳐"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옴므는 오는 2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지상파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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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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