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4일째 음원차트 1위..블락비도 세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7.24 08: 31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터치 마이 바디'로 4일째 음원차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지난 21일 이 곡을 발표한 씨스타는 발매 4일째인 24일 오전 8시 기준 멜론과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신곡들의 맹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위를 수성해내며 음원파워를 과시 중.
이 곡은 씨스타가 특유의 슬픈 느낌을 지우고 밝고 상큼한 댄스곡을 선보인 것으로,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섹시함을 과시한 노래다. 라도-최규성 콤비와 첫 호흡을 맞춘 결과물이다.

24일 0시 신곡을 발표한 블락비도 음원차트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락비는 신곡 '헐(HER)'로 지니, 벅스 등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곡은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감탄을 그려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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