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유채영 장례절차 논의 중.."남편과 가족이 함께 했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7.24 08: 56

24일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유채영의 한 관계자는 이날 "장례 절차는 아직 논의 중이다. 빈소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채영은 이날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남편과 가족들이 곁을 지켰다.

소속사는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故 유채영 님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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