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강용석은 24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를 통해 턱시도 재킷에 한 손에는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있는 콘셉트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강용석은 정치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둘 다 하고 싶은데 병행이 불가능하다"라고 언급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래를 예고했다.

또한 강용석은 거침 없는 언변에 대해 "원래 인생의 업다운이 심한 사람들은 겁이 없다.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세간에 오르내린 멘트가 많은데, 그것도 워낙 많으면 오히려 묻히는 것"이라고 당당함을 드러냈다.
강용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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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