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지훈이 공연 중 무릎 부상을 당한 가운데 "부상은 경미하다. 공연에 차질은 없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지훈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4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지훈이 지난 23일 뮤지컬 '프리실라' 공연 중 세트에 왼쪽 무릎을 부딪혀 부상을 당했지만 공연을 못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상태는 양호하며, 향후 공연에 지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지난 3일 막을 연 '프리실라' 무대에 서고 있으며 이는 오는 9월 2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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