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5일 배우 진세연 시구자 초청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7.24 14: 14

LG 트윈스가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중 토요일, 일요일을 올시즌 첫번째 ‘키즈데이’로 정하고 어린이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LG트윈스는 그라운드 이벤트로 26일 , 27일(일) 를 진행하며 우승팀에게 제이파크 아일랜드 항공권과 숙박권을 각각 2매씩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당일 17시 응원단상에서 접수 가능하다. 14년 LG트윈스 어린이회원은 구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신청할 수 있다.
 

경기 중에는 , , , , 등 이벤트를 열고 우승자에게 LG전자 포켓포토,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헬로키티 콜라보레이션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한다.
 
이틀 동안 1루 내야출입구 광장에서 어린이팬을 대상으로 헬로키티에서 제공하는 인형과 머리띠 100세트와 풍선 2,500개를, 부즈클럽에서 제공하는 캐릭터 부채 3,000개를 매 경기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경기 전 헬로키티와 함께하는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26일에는 14년 LG트윈스 러브회원을 대상으로 한 팬사인회가 16시 30분에 야구장 중앙문에서 진행된다.
 
한편 25일 배우 진세연, 26일 아역배우 이레, 27일 아역배우 갈소원이 각각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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