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 ‘즐거운 가’부터 ‘주먹쥐고’까지…하반기 예능 접수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24 14: 30

개그맨 김병만이 올 하반기 예능 접수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SBS ‘정글의 법칙’에서 멤버들을 이끌며 강인한 체력과 빠른 현지 적응력으로 ‘병만 족장’이라는 칭호를 받아 온 김병만은 올 하반기에는 새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병만은 오는 8월 첫 방송될 SBS 새 예능프로그램 ‘에코 빌리지-즐거운 家’를 통해 또 한번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SBS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주먹 쥐고 주방장’에 참여, 직접 중국 주방을 찾아 요리비법을 전수 받는 등 주방장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려나간다.

김병만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를 통해서 다른 개그맨들과는 차별화를 둔 다양한 기술을 선보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정글의 법칙’을 시작하면서부터는 스쿠버다이빙, 스카이다이빙 등을 직접 배워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자기계발에도 힘썼다.
이렇듯 ‘달인’, ‘족장’, ‘도전의 아이콘’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김병만이 올 하반기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변신할지 그리고 어떠한 새로운 재능들을 선보일지 올 하반기 예능활동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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