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출산 6개월만에 20kg 감량..비결은 스키니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24 14: 51

방송인 황혜영이 출산 6개월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채널A 고부토크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며늘아, 차라리 벗고 다녀라!’를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황혜영은 스키니진을 입기 위해 출산 6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든 출연자의 부러움을 샀다.

황혜영은 “쌍둥이라 임신 중에 20kg까지 체중이 불었다. 아이를 낳으면 살이 저절로 빠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예전 같지 않은 몸매를 보면 우울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울함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몸매 관리를 했다. 스키니진을 굉장히 좋아해 빨리 살을 빼서 예전처럼 스키니진을 입겠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kangsj@osen.co.kr
채널A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