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잘생김’ 묻은 셀카로 팬들에 인사 "곧 봐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4 15: 05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송승헌이 ‘셀카’로 싱가포르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송승헌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싱가포르 여러분 곧 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특유의 ‘사장 포스’를 풍기며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송충이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는 공공재로 남아주세요”, “진짜 잘생겼다”, “싱가포르에는 무슨 일로 가시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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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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