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절친 이홍기에게 받은 가방선물 인증 "잘 쓰마"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24 15: 38

[OSEN=안보겸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그의 절친 FT아일랜드 이홍기에게 감사의 셀카를 전했다.
김희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홍시홍시 이홍기가 선물해 준 자기 얼굴이 잔뜩 그려져있는 가방. 잘 쓰도록 하마"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이홍기가 선물한 가방을 품엔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그가 들고 있는 가방은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클러치로 검은색 배경에 노란색 포인트 얼굴무늬들이 박혀있다.

김희철과 이홍기는 연예계 사조직 '쪼코볼'의 멤버로 평소에도 서로를 향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와 가방 예뻐요", "이홍기씨 착하네요", "김희철씨 표정이 무섭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고, 내달 15일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로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bokkyum1402@osen.co.kr
김희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