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내 위해 아이스크림 사는 모습 포착 ‘아내바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4 17: 37

[OSEN=정소영 인턴기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아내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사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데이비드 베컴이 아내 빅토리아 베컴을 위해 땀에 젖은 채 아이스크림을 사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은 모자를 거꾸로 쓴 채 검은 셔츠와 바지의 편한 옷차림으로 아이스크림을 사고 차로 돌아오는 모습이다. 특히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아내의 심부름을 하는 베컴의 모습에서 '아내 바보'의 면모가 엿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차에는 베컴과 아이스크림을 기다리던 빅토리아의 모습도 보여 여전히 알콩달콩 지내는 베컴부부의 모습을 입증했다.
한편, 베컴은 지난 99년 빅토리아와 결혼해 슬하에 3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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