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박재정, 김종국 '한남자' 열창..'부드러운 목소리'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24 18: 16

[OSEN=양지선 인턴기자] '슈퍼스타K' 출신 박재정이 김종국의 '한남자'를 불러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재정은 24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에서 김종국의 '한남자'를 부르며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재정은 깔끔한 수트 차림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박재정은 부드럽고 깊은 목소리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원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소화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EXO-K, 보아, 씨스타, 다이나믹 듀오, 인피니트, 승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 백지영, 레이디스 코드, AOA, B1A4, 블락비, GOT7, 빅스, 전인권, 문희준, 손호영, 이홍기가 출연해 10주년에 걸맞는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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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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