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승리, 통통 튀는 에너지로 무대 장악 '완벽 쇼맨십'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4 18: 38

그룹 빅뱅의 승리가 오랜만에 솔로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힘찬 함성을 이끌어냈다.
승리는 24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에서 솔로곡 '스트롱베이비(strong baby)'를 열창했다.
이날 후배들의 특별한 무대 뒤에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무대에 등장한 승리는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승리는 랩은 물론 여성 댄스와 섹시한 댄스를 추며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승리는 혼자 무대에 올랐음에도 팬들의 함성을 유도하는 등 훌륭한 쇼맨십을 보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EXO-K, 보아, 씨스타, 다이나믹 듀오, 인피니트, 승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 백지영, 레이디스 코드, AOA, B1A4, 블락비, GOT7, 빅스, 전인권, 문희준, 손호영, 이홍기가 출연해 10주년에 걸맞는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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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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