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인피니트, 여심사냥 강렬 컴백 무대..'감성+카리스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4 18: 54

그룹 인피니트가 여심을 사냥하는 강렬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인피니트는 24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에서 새 앨범 타이틀 곡 '백'을 비롯해 수록곡 '다이아몬드'로 다양한 매력을 펼쳐냈다.
이날 인피니트는 원형 무대에 진지한 분위기를 뽐내며 등장했다. 이들은 곡 '다이아몬드'를 통해 완벽한 가창력을 기반으로 귀를 간지럽히는 달콤한 화음을 선보였다.

인피니트는 남성미를 업그레이드한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막내 성종이 남성미를 더욱 높인 외모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타이틀 곡 '백' 무대에서는 감성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챙겼다. 블루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인피니트는 뮤지컬 같은 안무를 통해 시선을 빼앗았고, 뒤이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군무로 파워풀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EXO-K, 보아, 씨스타, 다이나믹 듀오, 인피니트, 승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 백지영, 레이디스 코드, AOA, B1A4, 블락비, GOT7, 빅스, 전인권, 문희준, 손호영, 이홍기가 출연해 10주년에 걸맞는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졌다.
goodhmh@osen.co.kr
엠카운트다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