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고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
B1A4는 24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에서 곡 '솔로데이'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리더 진영은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에 뜻깊은 상 받게돼 기분이 좋다.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 응원해주셔서 나태해지지 않고 할 수 있었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서 B1A4는 지난 23일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EXO-K, 보아, 씨스타, 다이나믹 듀오, 인피니트, 승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 백지영, 레이디스 코드, AOA, B1A4, 블락비, GOT7, 빅스, 전인권, 문희준, 손호영, 이홍기가 출연해 10주년에 걸맞는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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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