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대형 도루로 최초 4000도루 달성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7.24 19: 21

KIA가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4000도루를 달성했다.
KIA는 24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LG와 시즌 12차전에서 2회말 이대형의 2루 도루로 통산 4000도루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KIA는 프로야구 팀 신기록을 달성했고, 이대형은 시즌 17도루를 올렸다.

drjose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