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라이프' 방탄소년단, 미국行에 설렘+기대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24 20: 10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미국으로 떠났다.
24일 오후 Mnet 예능프로그램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1회에서는 다음 앨범 작업을 위해 연수차 미국으로 떠나는 방탄소년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미국행이 결정되자 멤버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슈가는 "농구를 해보고 싶다"고 희망했고, 진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싶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바다에 들어가서 놀아보고 싶다"는 정국, "공기를 맛 보고 싶다"는 지민 등 각기 다른 소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는 진정한 힙합 문화를 접하기 위해 갱스터랩의 본고장인 미국 LA로 떠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jay@osen.co.kr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