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라이프' 방탄소년단, 힙합전설 쿨리오와 만남에 '경직'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24 20: 29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힙합계의 전설적인 인물 쿨리오를 만났다.
24일 오후 Mnet 예능프로그램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1회에서는 다음 앨범 작업을 위해 연수차 미국으로 떠난 방탄소년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쿨리오는 멤버들을 만나자 마자 힙합과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 멤버들은 좀처럼 답하지 못했고 쿨리오는 답답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뷔는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쿨리오는 "푸쉬업 25회를 실시하라"는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는 진정한 힙합 문화를 접하기 위해 갱스터랩의 본고장인 미국 LA로 떠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jay@osen.co.kr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