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헨리 "요즘 아줌마들에 인기 높다..할인도 받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4 23: 32

가수 헨리가 "요즘 아줌마들한테 인기가 많다. 할인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헨리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요즘 인기를 실감한다. 특히 아줌마들이 나를 좋아한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얼마 전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할인을 해줬다. 원래 마트에서는 할인 안해주지 않냐. 정말 기뻤다"며 어린 아이같은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컬투, 샘 해밍턴, 헨리, 바로, 진영이 출연 화랴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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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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