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헨리 "너무 외로워 요즘 결혼하고 싶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5 00: 17

가수 헨리가 "너무 외로워서 요즘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헨리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정말 외롭다. 요즘 결혼이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는 얼굴을 많이 봤지만, 이제는 느낌이 통하는 것이 더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샘해밍턴은 "외롭다는 말을 자주 한다. 가족도 타지에 있고, 애인도 없다보니까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외롭다는 거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컬투, 샘 해밍턴, 헨리, 바로, 진영이 출연 화랴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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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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