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의 남자 출연자들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25일 '룸메이트' 측은 신성우,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 찬열(엑소), 서강준 등 여섯 남자 멤버가 슈트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평소 '룸메이트' 속에서 홈웨어를 입고 있는 여섯 남자들이 남다른 슈트 핏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엄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신성우는 야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과거 테리우스 시절을 재연해낸 모습이다.

한편, '룸메이트'는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홈쉐어 프로그램이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여섯 남자들의 활약상은 오는 27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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