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이상형 오나미에 환호.."다 예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이상형으로 꼽은 개그우먼 오나미와의 만남에 환호했다.

샘 오취리는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오나미가 게스트로 나오자 소리를 지르며 흥분된 감정을 가라않히지 못했다. 그는 평소 오나미를 이상형으로 꼽아왔기 때문.

벨기에 출신인 줄리안이 "어디가 예쁘냐?"고 묻자 샘 오취리는 "다 예쁘다. 가나 친구들도 누나보고 예쁘다고 했다"며 수줍은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참여했다. 오나미와 소유는 각국의 비정상 대표 G11과 '세계 남자의 실체'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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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