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와 결혼' 린아는 누구? 이삭앤지연 출신 배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25 14: 33

뮤지컬배우 장승조와 결혼을 발표한 가수 겸 연기자 린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린아는 지난 2002년 이삭앤지연 1집 앨범 '텔 미 베이비(Tell me baby)'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부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린아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2012년에는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에 문명왕후 역으로 출연했으며, 뮤지컬 '늑대의 유혹', '페임', '해를 품은 달' '머더 발라드' 등의 무대에 올랐다.

한편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린아는 오는 11월22일 장승조와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인연을 맺은 린아와 장승조는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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