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귀요미'는 어디로? '후리한' 일상 포착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25 15: 08

[OSEN=양지선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이 어린 시절 귀여웠던 외모와 사뭇 다른 일상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뉴욕 이스트빌리지의 길거리를 걷고 있는 다코타 패닝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코타 패닝은 손질이 안 된 머리에 하얀 민소매와 스키니 진을 입은 자유분방한 패션으로 거리를 나섰다. 특히 어린시절 영화 '아이 엠 샘'과 '우주전쟁' 등에서 귀여웠던 꼬마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시크한 모습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코타 패닝, 어린 시절 모습은 이제 안 떠올라", "다코타 패닝, 옛날에 귀여웠는데", "다코타 패닝, 완전 성숙해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지난 2000년 드라마 'ER'로 데뷔한 후, 영화 '아이엠 샘', '우주전쟁', '브레이킹 던 part2'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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