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나보다 바로가 연기 잘해..자연스럽다"

그룹 B1A4의 진영이 멤버 바로의 연기를 칭찬했다.

진영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2시'에서 바로의 연기에 대해 "오버하지도 않고 자연스럽더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저는 제 걸 모니터링하면서 아쉬운 점이 정말 많았다"면서 "(저보다) 바로가 낫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자 바로는 "진영 형의 영화에서 형의 모습이 많이 안 보이더라. 그만큼 캐릭터에 몰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바로는 "진영 형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영은 영화 '수상한 그녀'에, 바로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SBS 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B1A4는 지난 14일 신곡 '솔로데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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