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적우, '딜라일라' 열창..신동엽-조영남 '극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25 16: 46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조영남이 가수 적우의 무대에 극찬을 보냈다.
적우는 지난 7일 KBS 2TV '불후의 명곡' 조영남 특집 녹화에 참여해 조영남의 '딜라일라' 무대를 꾸몄다. 
적우의 무대가 시작되자 시선을 떼지 못하며 무대에 완전히 몰입하던 객석은 무대 초반부대 기립박수를 보내며 열광했다는 후문.

이에 MC 신동엽은 적우의 무대가 끝난 후 "지금까지 '불명' 녹화를 진행하면서 무대 초반부터 관객석이 이렇게 높은 몰입도를 보이고, 기립박수가 나온 경우는 처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적우의 무대를 지켜본 조영남은 "'딜라일라'를 부른 최초의 여자가수다.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는 26일 오후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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